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아직도
'메가스터디'
'EBS'
이런 키워드가 눈에 자주 들어온다
또, 2010 수능 후기라는 글도 많이 보이고.
이런 글도 있다
'수능, 그것이 너 인생의 전부는 아니란다'
'수능 점수가 너를 가르는 점수는 아니다'
....
어른들아
수능 보기 전엔 마치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하지 않았더냐
대학이 인간의 서열을 가르는 것처럼 우리에게 가르치지 않았더냐, 바로 너희가.
그래서, 그 말만 믿고 미친 듯 공부했다
인생과 건강은 버렸다
끝나니까
생색내기냐?
마치 그런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처럼
고맙다, 어른들아
다만
황폐해진 청춘과 건강에게 미안할 뿐이다